비공식주거지 비닐하우스촌의 안정적 주거지원 방안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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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명: 비공식주거 형태인 (informal settlements/housing) 비닐하우촌의 안정적 주거지원 방안을 위한 연구

• 사업기간: 2020.4 ~ 12

• 재단법인동천 공익·인권단체 지원사업, ASP의 서울의판자촌2020 사업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 주요 도시에는 무허가촌 또는 비닐하우스촌이라고 불리는 비공식주거지(informal settlements)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ASP는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겪고있는 현안과 주거권 관련 법령과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합니다. 한편 몇몇 마을의 주민들은 주거안정을 위한 대안을 논의해왔습니다. ASP는 이런 마을들과 함께 추진전략을 고민하고 향후 가능한 지원활동을 구상하는 마을 현장 지원 활동도 병행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과천, 부산에 있는 비공식주거지를 사업대상으로 하며, 이 중에서 특히 사회적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주거대안 모색을 추진 중인 과천 꿀벌마을과 부산 대연우암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수요를 분석하고 ASP와 주민들이 협업 할 수 있는 전략 논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민들의 계획과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 관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자료집으로 출간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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