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도시빈민에 대한 도시・건축 전문가들의 작은 관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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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2013.9 ~ 2014.8
  • 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좋은 서울” 지원 사업

서울 저소득 및 빈공층 커뮤니티가 주도적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거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연구 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서울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작은연구 좋은 서울” 사업 공모에서 당선되었습니다. 빈곤층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거 안정화에 있어서 주민공동체가 갖는 역할과 가능성, 그리고 건축가 또는 도시계획가와 같은 전문가들의 실천적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주제 속에서 서울의 판자촌 주민공동체와 워크숍 진행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모색합니다. 이번 연구사업에서는 서초구에 위치한 성뒤마을이 사례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워크숍과 연구조사 활동을 실행합니다.